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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훈병원의 자랑스런 동문들
 작성자 : 결핵퇴치
Date : 2015-08-18 08:59  |  Hit : 3,938  
(퍼온글)

존경하는 병원장님!

바뀌는 해는 너무나도 빨리 지나고 있습니다. 원장 선생님을 병원에서 뵌 지도 여러 해가 된 것 같습니다.

저 는 2달~3달에 한 번씩 여러 과에 진료를 받기위해 병원에 들리곤 합니다. 제가 병원에 갈 때마다 원장선생님 깨서는 우리 동료 전우들의 건강을 챙기시면서 동분서주하시며 바쁘게 이 병동에서 저 병동으로 옮겨 다니시며 관리하고 계시는 모습을 볼 때면 자연히 머리가 숙여지고 존경심이 생기곤 하였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가 오늘 이 글을 올리게 된 동기는 보훈병원에는 보물 같은 의사선생님들이 많고, 많지만, 그중에서 도제일 으뜸 선생님 한분을 소개할까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가 늘상 진료 받는 과는 이비인후과, 안과, 정형외과, 내과에 다니면서 많으신 선생님들을 보아오면서 진료도 받아 왔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 도 잘 알고계시겠지만 봉급을 받는 분과 자기사업을 하는 분의 마음 자세는 조금은 다를 것이라 생각하실 겁니다.

공직생활  40년을 벅어나고보니 못쓸 병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으면서 우연히(입원) 제가 보았든 으뜸선생님의 일과를 엿보게 되었는데요,

첫째 놀라웠던 점은 다른 선생님들과는 다른 점이 많았다는 점입니다 .

환자숫자가 너무나 많다 보니 오래 기다려야 된다는 점(불만스러웠습니다. 사실,)

오랜 기다림에 불만스럽지 않다는 것은 거짓말이겠지요.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 외 사람이 많은가를말입니다  병을 잘 보아주니까 그런가 봅니다)


둘째는 다정, 다감한 자세와 친절한 모습으로 환자를 대하는 모습에

         불만스러운 마음이 사라졌고요

셋째는 실력이 좋으신 선생님 이였다는 것입니다 (평이 나있엇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생님을 뵐 때마다 항상 느끼는 마음이였는데요  천사 같다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른 전우 분들께서도 그러시리라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저의 좁은 소견입니다 만 제가 추천하시는 선생님은 부산 보훈 병원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전우들과 저 자신을 위해서라도 오래 오래 보훈병원에 남아 보훈병원과 우리들을 위해 오래도록 남아 계실 수 있도록 병원장님의 깊은 베려있기를 바라면서 심장 내과 김수홍 과장님을 추천합니다.

                                                                  2014년 7월 1일

                                                                                    박석환 올림


저는심장인공판막 수술한 김정진입니다.
손창배과장남은입원하고 있을때나 외래진료때나 피곤함도 잊은체 항상 미소로
정성을 다하여 치료해 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덕분에 용기를 얻고 치료에 전념할수 있었습니다
간호사님들의 안내와 항상 미소로 대하는 정성에 고마음을 전합니다.
손창배과장님 감사합니다.
제2의삶을 살수있도록 보살펴 주신데에 손창배과장님을 칭찬합니다.

이시원 선생님은 더 분발하셔야 겠네요.